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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각

서평이벤트 발표

어저께 제 책 '빨래하는 강아지' 서평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여러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그렇게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실 줄은 몰랐어요. 47명이 댓글을 달아주셨더군요.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47명의 이름을 모두 쪽지에 써서 통에 넣고 한 명씩 뽑았답니다.

열 분의 이름은 아래와 같습니다.

핑크무니님. 나침반님. 소우주님. 슈퍼노마드님. 민코치님. 리니쭈니맘님. 친절한 짱샘님. 꿈꾸는 정달리님. 마인드카소님. 스마일정쌤님

모두 10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분들께 죄송해서요.

친척들에게 주려고 남겨놓은 5권의 '빨래하는 강아지'를 더 드리려고 다섯 분의 쪽지를 뽑았습니다. 

강남마님 헬레나님. 꿈별샘님. 아빠관장님. 감자고구마엄마 홍장금님. 유성을 기다리며님.

이렇게 다섯 분까지

전부 15명에게 제 책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작가 사인을 해보았는데요. 아이 버전과 어른 버전이 있습니다. 다 별로 마음에 안드시겠지만^^ 선택해 주시면 원하시는 것으로 써서 보내드리겠습니다.


타인의 일임에도 단지 이웃이라는 이유로 좋은 말씀과 축하와 응원 주셔서 참 감동했습니다.

그중에는 비댓으로 먼저 읽고 좋았다는 말씀을 해주신 분도 계시고 이벤트 참여는 안 하겠으나 관심 가지고 읽어 보시겠다는 분들도 계셨어요.

이 자리를 빌려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 인사 전합니다.

그저 저는 동화책 한 권 썼을 뿐인데... 이 책으로 인해 여러분들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참 기쁩니다. 그리고 다시 동화를 써봐야겠다는 생각도 조금씩 드네요. 감사한 일입니다.

모든 분들께 책을 다 드릴 수 없음이 참 죄송하지만요... 저에게는 저학년부터 고학년,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볼 수 있는, 이미 출간된 책들이 더 있으니까요.

여러분들께 제 책을 선물로 드릴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주책맞게 제 책을 날마다 서평 이벤트 할 수는 없으니까요^^. 좋은 일 생기면 그때 또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주소로~~

https://blog.naver.com/leeha517/221684848723

 

빨래하는 강아지 서평 이벤트, 발표합니다

어저께 제 책 '빨래하는 강아지' 서평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여러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그렇게...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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