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습관 프로젝트. 박현근 코치. 메모독서법. 신정철 작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모독서법 4 174~263P 이전까지의 내용이 메모 독서를 하기 위한 방법에 관한 설명들이었다면, 이 부분에서는 메모 독서를 습관으로 만들면 어떠한 경험을 할 수 있는지 들려준다. 책의 설명대로 순서를 따라가 보면 '메모독서법'의 지향점이 명확하게 보인다. 책을 조금 더 자주 읽고, 더 잘 읽어서, 더 제대로 된 삶을 살아가자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자신이 안내한 메모 독서법을 참고하여 각자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라고 조언한다. 무엇보다 독서습관을 잡아가는 것이 관건이다. 책을 그냥 읽을 때와 '글쓰기'를 염두에 두고 읽을 때의 차이는 크다. 글쓰기라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글을 읽는 내내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나의 생각을 뒷받침 해 줄 근거를 책 속에서 찾으려면 더 집중해야 하고, 찾아낸 내용을 잊지 않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