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트라이애슬론. 철인 3종 경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루키 -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4 188~277P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네번째 시간. 하루키는 마라톤42킬로, 울트라 마라톤 100킬로도 모자라, 이제 트라이애슬론을 준비한다. 수영 1.5킬로, 싸이클 40킬로, 달리기 10킬로를 한 사람이 다 해내는 경기가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경기)이다. 트라이애슬론에 여러번 출전했던 그는 2000년부터 4년간 공백 기간을 갖게 되는데, 그 이유는 2000년의 트라이애슬론 대회에서 수영을 갑자기 못하게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트라이애슬론의 수영 종목 경우엔 출발선에서부터 최단 코스를 차지하려는 경쟁으로 인해 옆 사람의 몸을 발이나 팔꿈치로 걷어차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고 한다. 하루키도 몇 번이나 채였던 경험이 있어서 수영 기권은 그로 인한 공포인가 하고 생각했다. 어릴적 바닷가 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