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주간 컨디션이 아주 좋지 않았습니다.
고질적인 두통이 다시 시작되었고 어깨 결림, 근육통까지 '이때다!'하고 극성을 부렸어요.
몸살감기 기운까지 거드니 바닥을 뚫어서 몸을 파묻어 놓은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상태가 별로였습니다.
그 와중에 가장 마음이 쓰였던 것은 '블로그'였습니다.
'블로그'에 매일 글을 올리는 것은 머리를 막 쥐어짜내고 두들겨서 어떻게든 올렸습니다.
문제는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의 댓글에 답글을 못 달고 이웃분들 블로그에도 거의 못 찾아갔다는 거예요.
집중해서 이웃분들의 글을 읽어야 하는데 기운이 떨어지니 정신이 한 군데로 모아지지가 않더군요.
이전까지 이웃분들 블로그에 갔을 경우 글을 한 개만 읽고 나온 경우는 여태 단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주소로~~
https://blog.naver.com/leeha517/221682189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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