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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각

국제 도서 주간 릴레이

저는 '국제도서주간 릴레이'라는 문구를 얼핏 보고서 '국제도서전 참가 릴레이'라고 착각했어요. 코엑스에서 하는 도서전인가 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2012년부터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의 SNS를 통해서 확산된 일종의 놀이 같은 이벤트라고 합니다.

자신이 읽고 있는 책이나 읽으려고 하는 책의 한 구절을 적음으로써 서로 책읽기를 독려하고요. 블로그 포스팅도 하는 1석 2조의 이벤트예요.

이웃님들의 말씀에 따르면 아이스버킷 챌린지 규칙과 비슷한데요.

지인에게 지목을 받게 되면 '책의 한 줄을 소개'한 후 또 다른 사람 3명을 지목하는 겁니다. 그러면 지목받은 3명이 각자 자신의 이웃이나 친해지고 싶은 이웃을 지목할 수 있어요.

포스팅의 링크를 복사해서 자신이 지목한 사람의 블로그에 가서 댓글을 달면 됩니다. '내가 당신을 국제도서주간 릴레이 이벤트에 콕 찍었어요' 하고 말이죠.

© StockSnap, 출처 Pixabay

어제 오후에 제 이웃이신 헬렌님나플루언서님서 저를 지목해 주셔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헬렌님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시는 분이에요. 블로그 강의, 3P바인더 강의와 책읽기 등을 통해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하고 계시죠.

만화책도 좋아하신다는 말씀에 제가 서울애니메이션 센터를 알려드리고 싶어서 포스팅을 했었어요.

서로 좋은 것 있으면 나누고 싶은 이웃이십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주소로~

https://blog.naver.com/leeha517/221665578678

 

국제 도서 주간 릴레이. 이웃의 의미를 떠올려 보다.

​​​저는 '국제도서주간 릴레이'라는 문구를 얼핏 보고서 '국제도서전 참가 릴레이'...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