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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각

블로그로 셀프브랜딩

 

퍼스널 브랜딩. 1도 몰라도 괜찮아요. 우리에겐 블로그가 있잖아요.



제가 자유의지님의 디노블 수강 후 숙제로 새벽 기상과 1일 1포 하느라 정신없던 7월 말쯤. 해피스완님의 블로그에 댓글 달러 들어갔다가 귀여운 안내문을 보게 됐어요. (제가 귀여운 걸 무척 좋아해요. 쿨럭. 더 이상. 절대. 사지는 않아요.^^)

'후드티 입은 요 녀석'을 보고 한눈에 반해서 블로그 기초 강의를 신청했어요. 해피스완님께서 뭘 가르쳐 주실지는 몰랐어요. 그냥 신청했어요 ㅋㅋㅋ

<주황색과 민트색 바탕의 안경 쓴 후드티>가 저한테는 굉장히 강렬하게 다가왔어요.

 

 

 

신청하고 나서 한참 지난 후 위의 내용들을 보니 '블로그 시작했으나 여전히 잘 모르는 분'에 제가 해당되더라고요. 블로그만 있으면 그 안에 나만의 콘텐츠를 채워서 '셀프 브랜딩'을 할 수 있다는 말씀에 귀가 솔깃해졌어요.

일단 저는 박현근 코치님 덕분에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고요. 자유의지님 덕분에 한 달 동안 1000명의 이웃을 만들 수 있었어요.

그렇게 키운 제 블로그를 들고 이젠 해피스완님께로 달려가는 중입니다. 걱정은 1도 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저는 아무것도 없는데서 시작했기에 그저 차곡차곡 쌓는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거든요.

'해피스완의 블로그 행복 추월차선'을 아시나요?

강의실에 도착하자마자 먼저 오신 해피스완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는데요. 저에게 '블로그 사전 진단' 종이를 나눠 주시더라고요. 미리 제 블로그의 상태를 확인하시고 장단점을 정확하게 짚어 주셨어요. 그래서 많이 감동했습니다.

제 블로그에 대한 해피스완님의 생각을 접하고 나니 저의 문제점들이 선명하게 보이더라고요.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해피스완님께서 차근차근 알려주실 테니 믿고 따라가면 될 듯합니다.

 

10시부터 강의가 시작이었는데요. 모든 분들이 일찍 오셨어요. 저는 해피스완님 코앞에 앉아서 강의를 들었는데요. 그 덕분에 자료 화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었습니다.

'해피스완의 행복추월차선' 운영 방향에 대해 말씀해 주셨고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주소로~~

 

블로그로 친구 사귀기. 해피스완의 행복 추월차선. 교대역 코지 COZY 모임 공간

​​ 교대역 1번 출구 근처, 모임 공간 코지 COZY 아세요? 일요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강의를 듣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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