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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각

동물권 보호

'침팬지 엄마'로 불리는 제인 구달의 이야기는 동물과 인간이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어릴 때부터 동물 사랑이 남달랐던 제인 구달은 침팬지 관찰 연구에 들어갔을 때에도 가족처럼 친해지기 위해 오랜 시간 그들 곁에 머물렀고요.

자신이 연구하는 동물에게 이름을 붙여 불러준 사람은 제인 구달이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침팬지들이 도구를 사용해서 흰개미를 먹는다는 사실도 알아내지요.

제인 구달은 동물학자에서 야생동물 보호에 힘쓰는 환경운동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침팬지를 80년간 사랑한 그녀의 삶의 방식입니다.

 

인간과 동물은 각자의 영역이 있어요. 동물은 인간을 위해서, 인간의 재미와 만족을 위해서 존재하는 생명이 아닙니다.

생명의 존귀함에 있어서 인간과 동물이 다르지 않습니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소중합니다. 귀합니다. 그래서 존중받고 보호받아야 마땅합니다.

여유로운 주말. 어린 자녀들에게 생명의 소중함, 인권 못지않게 중요한 동물권에 대해 '제인구달 '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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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leeha517/221626612700

 

동물쇼 반대. 너와 나는 다르지 않다. 유아 그림책 <제인구달>

예전에 딸아이가 밖에서 팸플릿 한 장을 가지고 왔는데요. 거기에는 '나는 영장류 쇼를 관람하지 않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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