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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각

폰 베드. 휴대폰 잠 재울 시간.

 

'공감'도 좋지만 '폰 베드(phone bed)'도 필요해

만약 체력만 허락했다면 저는 강력한 호기심 때문에라도 인스타그램을 기웃거렸을 겁니다.

인스타그램은 블로그 보다 '공감'의 중요도가 더 높은것 같더군요. 블로그는 댓글로 서로의 생각을 나름 교류할 수 있지만 인스타그램의 댓글은 블로그만큼은 아닌 모양입니다. 그러니 '좋아요'에 더 의지하게 되는가 봅니다.

'좋아요'개수, '공감'의 개수에 연연하다 보면 얼마 전 블로그 방문자 수에 연연했던 저처럼 집착하는 순간이 올 것 같습니다.

           © socialcut, 출처 Unsplash

그렇게 집착의 상황으로 나를 몰아넣지 않기 위해서 강제적으로 휴대폰과 나를 분리하는 방법. 그것이 바로 '폰 베드(phone bed)´라고 해요.

인터넷 미디어 <허핑턴 포스트>의 공동 설립자인 아리아나 허핑턴은 일 중독자로 알려졌습니다. 10여 년 전쯤 사무실에서 일하던 아리아나 허핑턴은 쓰러지면서 책상 모서리에 얼굴을 부딪히게 되는데요. 그때 광대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말아요.

그 후 그녀는 일 중독자로서의 삶이 늘 피곤했음을 깨닫게 되면서 수면의 양도 늘리고 '폰 베드(phone bed)´라는 개념으로 휴대폰도 잠재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공감의 숫자, 좋아요의 숫자에 지나치게 신경이 쓰여서 자꾸만 휴대폰과 한 몸이 되려 한다면 '폰 베드' 방법을 익혀서 강제로라도 폰과 우리 사이에 거리를 두어 볼까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주소로~~

https://blog.naver.com/leeha517/221644245163

 

'공감' '좋아요' 대신 '폰 베드(phone bed)'. SNS 중독에서 벗어나는 10가지 방법

SNS도 건강해야 잘 할 수 있다.저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은 하지 않아요. 블로그 시작한 지도 얼마 되...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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