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생각

오랑우탄 오랑이는 잘 살고 있을까?

2013년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대표 임순례)는 체험동물원 내에서 전시중인 오랑우탄, 샴악어, 바다코끼리 등에 대한 동물 학대 문제를 제기하며 테마쥬쥬(쥬쥬동물원)를 경찰에 고발하였다. 특히 오랑우탄과 같은 영장류쇼 관람 거부에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운동도 하였다. 

 

에버랜드의 경우는 2015년에 영장류 동물쇼를 폐지하기로 카라와 약속을 하였지만 테마쥬쥬는 계속 진행하였기에 경찰에 고발조치 되었고 그로부터 4년 간 카라와의 치열한 법정공방을 치루게 된다.

 

 

20여년 전쯤 제주도에 어린 조카를 데리고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간 적이 있었다.

집안의 첫 아이였던 까닭에 모든 가족들은 한결같이 녀석을 아꼈고 

더 좋은 곳으로 데리고 가서 아이가 좋아할 만한 구경을 시켜 주고 싶었다. 

 

그렇게 해서 간 곳이 동물원이었는데.... 

어찌하다 보니 가족들이 동물쇼를 하는 수중 체육관(?) 같은 곳에 앉아 있게 되었다. 

거기에서 나는 난생 처음 아주 희한한 모습을 보았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주소로~~

 

 

https://blog.naver.com/leeha517/221626612700

 

동물쇼 반대. 너와 나는 다르지 않다. 유아 그림책 <제인구달>

예전에 딸아이가 밖에서 팸플릿 한 장을 가지고 왔는데요. 거기에는 '나는 영장류 쇼를 관람하지 않겠...

blog.naver.com

 

 

                                                                https://unsplash.com

'오늘의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상의 전환 아들러 심리학  (2) 2019.04.01
브루나이의 동성애 투석형  (0) 2019.03.31
퍼스널 스페이스를 지켜줘  (0) 2019.03.29
에너지 흡혈귀  (0) 2019.03.28
사생활 침해하는 학교  (0) 2019.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