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많이 무덥고 습하죠. 제가 사는 인천은 봄 가뭄에 이어 마른 장마까지...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 농사짓는 분들의 마음 고생이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타들어가는 논바닥에 살수차까지 동원해서 물을 대고 있지만 해갈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듯 해요.
비가 많이 오면 홍수가 나고 적게 오면 가뭄이 드는 것처럼...
우리의 감정이라는 것도 그런 것 같습니다. 차오르다가 넘쳐 버리고 메마르다가 바닥을 보이게 되는 때가 있지요.
가슴 속에 슬픔의 비가 내리는 날은 한없이 우울해서 가라앉게 됩니다. 몸 자체가 솜뭉치가 된 것 마냥 무겁고 쳐져서 일으켜 세울 수 조차 없을 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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