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기심이 불러온 새로운 세계 제가 지난 금요일 블로그 강의를 하나 들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네이버 블로그 강의였어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사람들이 많이 하지 않고 지금도 여전히 네이버 이용자수가 많으니까요. 블로그를 한다고 하면 다들 네이버를 생각하더군요. 저의 네이버 블로그는 거의 방치 상태였는데 '박현근 코치 온라인 독서모임' 선택과제로 6월 한달 30개의 포스팅을 매일 했어요. 물론 여기 티스토리 내용과 대부분 같은 것들이었어요. 하지만 블로그 두개를 왔다갔다 하는 것도 블로그 생초보인 저에게 버겁더라고요. 하지만 한달간 네이버 블로그에 글이 쌓이면서 그 사이 저에게도 '서로이웃'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티스토리 식으로 말씀드리면 구독자와 같은 개념일 듯 해요. 그들의 신청을 하나 둘씩 받다 보니 40여명 되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