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다 무네아키. 다이칸야마 츠타야서점. 지적자본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든 사람이 디자이너 '지적자본론'의 저자, 마스다 무네아키는 일본의 1400여개 츠타야 서점을 운영하는 컬쳐 컨비니언스 클럽 주식회사 (CCC)의 사장이다. 츠타야 서점에 대해 많이 들어봤지만 그의 책을 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지적자본론'을 몇 페이지 읽는 순간. 번쩍했다. 비지니스맨의 마인드가 오로지 고객만을 향할 때 성공의 선순환이 이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업을 하건 하지 않건 자신의 일에 주인이 되고 싶은 사람, 자신의 삶을 디자인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어느 누가 읽어도 좋을 것 같다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 그의 회사 CCC의 중심철학은 '고객가치'와 '라이프 스타일 제안'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 저자는 고객의 입장과, 고객의 시선에서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하는 기업만이 살아남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