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꿈. 리처드 바크. 제임스 마커스 바크. 뉴욕교도소 재소자. 토론 승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학할 권리 '갈매기의 꿈'으로 자유를 향한 인간 삶의 본질을 그려냈던 리처드 바크에게는 아들이 있었다. 제임스 마커스 바크. 그가 고등학교 문제를 고민하고 있을 때 아버지이인 리처드 바크는 아들에게 아직도 고민중이냐고 물으며 학교를 그만 다닐 것을 권유한다. 책 속 주인공인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을 통해서 모두의 시선으로부터 벗어나 자신의 꿈을 향해 자유롭게 비상하는 것이 삶의 진리임을 보여주었던 리처드 바크는 현실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아들을 인도한다. 아들은 아버지의 응원에 힘입어 학교를 뛰쳐나오고 그로부터 홀로 배움의 길을 걷게 된다. 그리고 결국 역대 최연소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애플의 매니저가 되는데 인턴들 보다도 어렸다고 한다. 이 때부터 그는 독학의 세계로 더 깊숙이 빠져든다. 서점과 사내 도서관을 돌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