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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에서 뵐게요

 

작년 두달 가량, 올해 3월 중순부터 지금껏 티스토리에 계속 글을 올렸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운영을 했는데요, 같은 내용을 올리다 보니 유사문서에 해당이 된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계속 올릴 경우 네이버 블로그에서의 활동에 제약이 걸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린 결정입니다. ㅜㅜ 

저에게는 '매일 글쓰기의 중요함'을 알려준 공간인 이 티스토리가 참 애틋합니다. 3월 13일부터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300일 가까이 되도록 어떤 식의 글이든 올렸습니다. '글쓰기'가 귀찮고 싫어져버렸던 지난 시간들이 이 과정을 통해 치유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게 티스토리는 다시 글을 쓰고 싶게 만들어준 귀한 곳입니다. 

그러나 블로그에 브런치까지 하다보니 플랫폼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라도 티스토리를 찾아와 주셨던 분이 계시다면... 이제부터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뵙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leeha517

 

동화작가 리하의 우연한 호기심 : 네이버 블로그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쓰며 세상 모든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우연한 호기심으로 블로그세상에 발 딛게 되었습니다. 나날이 조금씩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blog.naver.com